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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써클' 프롤로그 편 방영 '두 세계의 이야기를 한 회에 본다' 16일 방송된 tvN '써클 더 비기닝'에서 새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를 백 배 즐길 수 있는 배경 이야기가 공개됐다. /tvN '써클 더 비기닝' 방송 캡처 |
'써클 더 비기닝' 방송, '두 세계를 즐기는 방법은?'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tvN 새 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프롤로그 편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써클 더 비기닝'에서 다음 주 방영할 '써클 이어진 두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드라마를 전체적으로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클'의 배우들이 직접 인터뷰에 출연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하거나 드라마 속 열연 장면을 선보여 관심을 집중시켰다.
'써클'은 2017년과 2037년 미래 이야기를 한 회에 동시 진행하는 드라마로 의문의 살인사건을 주제로 이를 해결해가는 주인공의 이야기다.
2017년은 김우진(여진구 분)과 한정연(공승연 분), 김우진의 형인 김범균(안우연 분)이 등장한다. 김범균은 한정연을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이자 '외계인'으로 지목하며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
2037년은 이른바 '스마트 지구'로 5000일 간 단 한 건도 범죄가 발생하지 않았던 곳이다. 그러나 의문의 살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김준혁(김강우 분)과 이호수(이기광 분)이 함께 수사를 벌이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한편 '써클 이어진 두 세계'는 오는 5월 22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