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담배 논란 재점화! 2013년 포차 음주·흡연 다시보니
입력: 2017.05.16 08:16 / 수정: 2017.05.16 08:16
박유천 담배 논란. 박유천이 연인과 데이트 과정에서 담배를 펴 구설에 오른 가운데 2013년 흡연 논란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박유천 담배 논란. 박유천이 연인과 데이트 과정에서 담배를 펴 구설에 오른 가운데 2013년 흡연 논란이 또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천식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박유천이 여인과 데이트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박유천은 2012년 천식으로 사회복무요원(옛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와 함께 2013년 불거졌던 박유천의 음주·흡연 논란이 또다시 회자되고 있다.

2013년 8월19일 디스패치는 박유천이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포장마차에서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졌으며 소주를 마시면서 줄담배를 폈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은 2012년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최종 4급 판정을 받았다. 2년 간 모두 3차례의 신체검사를 받은 끝에 천식으로 신체등위 4급을 받았다. 이 때문에 현역병이 아닌 보충역으로 분류됐고, 현재 서울 강남구청에서 복무 중이다.

천식에 있어 담배는 치명적이다. 더욱이 천식으로 보충역 판정까지 받은 박유천이라면 담배가 천식에 얼마나 해로운지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또다시 흡연 구설에 휩싸이게 됐다.

한편 연애매체 디스패치는 15일 박유천이 예비신부 황하나와 데이트 중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고, 또다시 흡연 구설에 휩싸였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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