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허영지(사진)가 동료 배우 에릭의 결혼 소식에 놀란 심정을 밝혔다. /bnt 제공 |
허영지, '또 오해영'팀 친분 자랑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그룹 카라로 데뷔, 배우로 홀로서기에 도전한 허영지가 에릭의 결혼 소식을 들은 소감을 밝혔다.
허영지는 최근 bnt 화보 촬영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에릭의 결혼 소식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며 "'또 오해영' 팀 모두 몰랐다"고 말했다.
그는 케이블 채널 tvN '또 오해영' 출연진과 친분을 이야기하던 중 "'또 오해영' 배우들과 다 같이 에릭 결혼식에 가서 해결을 보려고 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또 허영지는 "얼마 전 예지원과 함께 허정민이 출연한 연극을 보고 왔다"고 꾸준한 관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허영지는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캐리어를 끄는 남자' 촬영을 마쳤다. '캐리어를 끄는 남자'는 이달 중 네이버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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