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벚꽃이 예쁘게 날리는 드라마'
입력: 2017.05.10 11:28 / 수정: 2017.05.10 11:28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벚꽃 흩날리는 거리에서 촬영했어요 6일 남지현이 인스타그램에 촬영현장 영상을 공개했다./남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벚꽃 흩날리는 거리에서 촬영했어요" 6일 남지현이 인스타그램에 촬영현장 영상을 공개했다./남지현 인스타그램 캡처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 본방사수 독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이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을 독려했다.

'수상한 파트너' 남지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촬영현장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남지현은 벚꽃이 휘날리는 거리에 서 있다. 그는 베이지색 코트를 입고 검정색 띠로 된 가방을 메고 있다. 조명이 꺼졌다 켜졌다 하는 모습이 고스란히 드러나 촬영현장임을 암시하고 있다.

남지현은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수상한파트너 티저에 나왔으니까 올려도 되겠지?"라며 "이렇게 벚꽃이 예쁘게 날리는 드라마"라며 출연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대선은5월9일첫방송은5월10일' 해시태그를 걸어 본방사수와 투표를 독려했ㅅ다.

한편 남지현은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한다. 수상한 파트너는 법정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1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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