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실 딸 준희, 어버이날 심경은? 배우 고 최진실의 딸 준희 양이 어버이날 심경을 전했다. /준희 양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고 최진실의 딸 준희 양이 남긴 어버이날 심경이 주목 받고 있다.
준희 양은 9일 SNS에 "어버이날이 제일 슬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준희 양은 미소를 지으며 애써 밝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서 준희 양은 SNS와 방송에서 '엄마' 최진실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낸 바 있다. 지난달 SNS에 "시간을 살 수만 있다면 이미 떠나버린 소중했던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주고 싶다. 사랑한다고, 보고 싶다고,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왜 그때는 이 말들이 그리 어려웠나 몰라" 등의 글을 올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