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현장] '군주' 유승호 "김소현, 알고 지낸 듯한 느낌…누나 같아" 폭소
입력: 2017.05.09 00:00 / 수정: 2017.05.09 00:00

군주 주연배우 김소현-유승호.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MBC 제공
'군주' 주연배우 김소현-유승호.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MBC 제공

유승호·김소현 '군주',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이 '군주'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며 두 사람의 극 속 호흡을 기대케 했다.

유승호와 김소현은 8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성암로 MBC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극본 박혜진 정혜리·연출 노도철 박원국) 제작발표회에서 서로의 연기 호흡에 대해 극찬했다.

먼저 유승호는 "같이 작품을 한 경험은 없다"며 "하지만 아역배우라는 같은 경험을 가진 사람으로서 소현 씨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고, 오래전부터 서로 알고 지낸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김소현에게 친근한 감정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유승호는 김소현이 어른스럽다는 것을 이야기하려다가 "누나 같다"는 표현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그는 "소현 씨가 저보다 여섯 살 동생인데 말을 놓을 수 없었다"며 "누나 같기도 하고 어른스러웠기 때문"이라고 김소현의 성격에 대해 설명했다.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오른쪽)은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각각 세자 이선 캐릭터와 한가은 캐릭터로 분한다. /MBC 제공
배우 유승호와 김소현(오른쪽)은 10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각각 세자 이선 캐릭터와 한가은 캐릭터로 분한다. /MBC 제공

그러자 현장에는 웃음소리가 퍼져나갔고 김소현은 쑥스러운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유승호는 당황해하며 김소현에게 "미안"이라고 사과하고는 어쩔 줄 몰라했다. 그리고는 "소현 씨가 굉장히 어른스러운 생각을 갖고 있더라"며 "함께해서 영광이고 좋다"고 급히 마무리 했다.

한바탕 현장에 웃음소리가 흘러나온 후 김소현은 "제가 누나 같아서 그런지 몰라도 승호 씨와 나이 차이를 거의 못 느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만났을 때는 아역배우부터 함께 한 배우니까 익숙하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래도 어색하고 떨리고 부끄럽더라"며 "승호 씨가 낯을 많이 가린다고 생각했는데 촬영 들어가니까 장난기도 많고 매력이 넘치는 배우더라. 호흡도 잘 맞고 잘 촬영하고 있다"고 유승호와 호흡을 자랑, 두 사람이 보여줄 호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 팔도 물을 사유,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의로운 사투를 그릴 드라마로,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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