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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배우' 송유현. 송유현이 연기력과 미모를 겸비한 배우로 인기를 얻고 있다. /송유현 인스타그램 |
송유현, 2008년 연극 배우로 데뷔
[더팩트 | 심재희 기자] '송유현이 누구야?'
연극배우 송유현이 청순한 미모에 출중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송유현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배우 최덕문이 호감을 드러낸 여인으로 관심을 끌었고,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인기가 높아졌다.
연극 배우로 자리잡은 송유현은 2008년 데뷔했다. 연극 '서울노트'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에는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클로저' 등의 작품으로 팬들과 만났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송유현은 뛰어난 몸매도 돋보인다. 165cm 50kg의 신체조건으로 '베이글녀'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