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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결림커플의 앞날은? 2일 방송될 tvN'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 결림커플이 계속 커플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방송 캡처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결림커플, '해피엔딩으로 끝날까?'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종영을 3회 앞두고 '결림커플'의 앞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일 방송될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강한결(이현우 분)과 윤소림(조이 분)의 시련이 어떻게 해결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1일 방송에서 강한결이 크루드플레이의 자곡가 케이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소림의 삼각 스캔들 상대가 케이라는 것이 드러났다. 소림은 루머에 휩싸였고 회사 벽에 그를 비난하는 낙서들이 가득했다.
크루드플레이에게도 큰 위기가 찾아왔다. 대리연주 사실이 기사화되면서 멤버들은 MR없이 직접 라이브를 연주해야 하는 상황이 됐다. 이에 한결은 "내가 친구들을 책임지는 방법인 줄 알았다'며 대리 연주를 해서 데뷔하게 한 책임을 자신에게 돌리며 죄책감을 느꼈다.
두 사람의 위기가 각각 계속되는 가운데 서로를 다독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마음과 달리 상황은 잘 풀리지 않았다. 과연 두 사람은 계속 커플이 될 수 있을까. 2일 오후 11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