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하나 씨가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황하나 인스타그램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황하나 씨가 지인들로부터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27일 황하나 씨는 인스타그램에 "선물 받은 것들. 너무 고맙고 다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미키 마우스와 미니 마우스 피규어를 비롯해 아트 토이 베어 브릭 등이 담겨 있다.
특히 미키 마우스가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과거 그룹 동방신기 활동 당시 '믹키유천'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다.
여기에 황하나는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을 미니 마우스가 미키 마우스에게 뽀뽀하는 사진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한편 올 9월 황하나 씨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박유천은 지난해 6월 4건의 고소에 휘말렸고, 올 3월 모든 사건이 무혐의로 최종 종결되면서 누명을 벗었다.
박유천은 올 8월 사회복무 요원 복무가 종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