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는 살아있다' 송보은, 허영심 많은 캐릭터로 다솜과 호흡
입력: 2017.04.29 00:00 / 수정: 2017.04.29 00:00

배우 송보은이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송보은은 극 중 김잎분 역을 맡아 다솜과 호흡을 맞춘다. /스타엠코리아 제공
배우 송보은이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 출연한다. 송보은은 극 중 김잎분 역을 맡아 다솜과 호흡을 맞춘다. /스타엠코리아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송보은이 다솜과 호흡을 맞춘다.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에서 루비 화장품 신제품 개발팀 김잎분 역을 맡은 송보은은 허영심 많은 캐릭터로 다솜(양달희 역)을 지원 사격한다. 송보은은 자신의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된 달희의 일거수일투족에 관심을 보이며 귀여움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보은은 "자신이 맡은 김잎분 역은 일반 직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 인만큼 송보은 만의 직장인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한날 한시에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세 여자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워맨스 드라마로, 29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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