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정석이 첫 번째 팬미팅 '더 룸'에서 보여줄 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문화창고 제공 |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 조정석이 첫 번째 팬미팅 준비를 위해 열혈 '연습꾼'으로 변신했다.
조정석은 다음 달 6일과 7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릴 첫 팬미팅 '더 룸(The Room)'을 앞두고 팬들에게 보여줄 무대를 위해 열정적인 춤 연습에 한창이다.
26일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 속 조정석은 진지하게 안무연습에 몰두하거나 안무가와 참고 영상을 유심히 바라보는 등 한 동작도 세심하게 신경쓰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흰 피부와는 달리 살짝 드러난 탄탄한 팔 근육과 힘줄 역시 팬미팅 당일 팬들을 한층 설레게 만들 예정이다.
조정석이 첫 번째 팬미팅을 위해 춤 연습에 한창이다. /문화창고 제공 |
조정석은 그동안 뮤지컬 '그리스' '헤드윅' '올슉업' 등 작품을 통해 내공을 쌓으며 수준급의 노래와 춤 실력을 발휘해 왔던 터라 다방면에서 끼를 발산한 그의 무대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마치 댄스가수처럼 연습에 많은 시간을 쏟고 있다"며 "이번 팬미팅을 통해 배우 조정석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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