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이상윤·김갑수 '삼자대면'
입력: 2017.04.25 21:00 / 수정: 2017.04.25 21:00

귓속말 살얼음판 삼자대면 반전의 끝은? 25일 방영되는 SBS 귓속말에서 살인범 김갑수와 이보영, 이상윤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BS 귓속말 방송 캡처
'귓속말' 살얼음판 삼자대면 '반전의 끝은?' 25일 방영되는 SBS '귓속말'에서 살인범 김갑수와 이보영, 이상윤이 삼자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SBS '귓속말' 방송 캡처

'귓속말' 살인 사건 이후 '살얼음판' 삼자대면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SBS 드라마 '귓속말'이 팽팽한 긴장감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25일 방송되는 '귓속말' 10회에서 살얼음판 삼자대면이 펼쳐진다.

24일 방송된 '귓속말'에서 벌어진 반전의 주인공은 바로 법률회사 태백의 대표 김갑수(최일환 역)였다.

김갑수는 지주의 아들이던 강유택(김홍파 분)과 오랜 악연을 이어왔다. 김갑수는 소작농과 지주로 이어진 자신의 과거를 끊고 싶어했으나 강유택은 김갑수가 키운 태백을 뺏으려 했다. 강유택의 무시에 김갑수는 증오와 분노를 터뜨렸고 그를 죽였다. 이보영은 죽은 강유택을 발견하는 모습이 9화 방송의 엔딩이었다.

25일 공개된 10회 스틸에서 이보영, 김갑수, 이상윤이 삼자대면하고 있다. 사진 속에서 세 사람은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식를 하고 있다.

김갑수는 살인을 저지르고 태연히 물을 마시며 이보영을 보고 있다. 이보영은 생각에 잠겨 있고 이상윤은 김갑수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살인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인 이보영이 살인범 김갑수를 만나 어떤 대화를 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을 통해 이들의 대화를 확인할 수 있다.

white@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