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글로벌 스킨케어 B브랜드 모델로 기용됐다. /비오템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설현이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B브랜드의 신규 모델로 발탁돼 밝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B브랜드는 설현을 모델로 기용해 맑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스킨 케어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B브랜드 관계자는 "설현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당당하고 싱그러운 이미지가 비오템과 잘 어울린다"며 "바쁜 활동 중에도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점이 비오템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부합한다"고 모델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설현은 현재 주류, 오픈마켓, 패션액세서리, 아웃도어, 여성의류, 렌즈, 자동차보험, 부동산앱, 게임, 라면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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