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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주니어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출연! '음치 색출할 수 있을까?' 20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보여시즌4'에 슈퍼주니어가 출연했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방송 캡처 |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슈퍼주니어, '큰웃음' 전했다!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13년 차 아이돌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음치를 색출에 도전했다.
20일 방송된 엠넷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 슈퍼주니어 이특, 희철, 예성, 신동이 출연했다. '예능돌' 슈퍼주니어의 끼와 함께 '우주대스타' 김희철의 예능감을 발휘했다.
슈퍼주니어는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에서 '예능돌'다운 감각으로 브라운관을 사로잡았다. 특히 미모의 미스터리 싱어가 등장하자 김희철은 특유의 끼를 주체하지 못하고 야단스럽게 굴었다. 또한 그는 개인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발산해 지켜보는 방청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김희철은 MC 김종국과 '실력자 추리 커피 내기'를 하는 등 녹화 내내 까불며 김종국의 화를 돋웠다. 결국 김종국은 김희철을 MC석 밖으로 끌고 나가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슈퍼주니어의 활약은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4' 방송 내내 계속됐다. 한 참가자가 '쏘리 쏘리'로 립싱크 무대를 선보이자 무대에 올랐다. 그들은 완전체가 아니었음에도 무대를 완벽하게 소화해 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음치로 장현기를 지목했다. 그러나 장현기는 '대만판 슈스케 TOP11'에 오를만큼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미로틱을 직접 편곡해 무대를 소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