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워커 관심 집중! "'분노의 질주'와 함께한 배우"
입력: 2017.04.20 22:01 / 수정: 2017.04.20 22:01

분노의 질주로 스타덤에 오른 폴 워커. 분노의 질주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폴 워커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분노의 질주: 더 세븐 캡처
분노의 질주로 스타덤에 오른 '폴 워커'. '분노의 질주'시리즈로 세계적인 스타가 된 폴 워커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분노의 질주: 더 세븐' 캡처

폴 워커, '분노의 질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분노의 질주 : 더 익스트림'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하는 가운데 폴 워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폴 워커는 1973년 미국에서 태어나 1985년 드라마 '천사 조나단'으로 데뷔했다. 이후 1986년 '공포의 실로폰'으로 영화에 데뷔해 '그들만의 계절(1999)', '쉬즈 올 댓(1999)', '스컬스(2000)'등에 출연해 경력을 쌓았다.

특히 폴 워커는 2001년 '분노의 질주'에서 브라이언 오코너 역을 맡아 세계적인 스타가 됐다. 이후 3편 '패스트 & 퓨리어스 : 도쿄 드리프트'를 제외한 7편까지 모든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출연했다. '분노의 질주'와 떼어놓을 수 없는 배우인 셈이다.

그러나 2013년 11월 30일 폴 워커는 친구 로저 로다스와 함께 자통차 사고로 사망했다. 영화 '아워즈(2013', '브릭 맨션: 통제불능 범죄구역'(2014),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2015)은 유작이 됐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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