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백퍼센트의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 크라우드펀딩이 300% 초과 달성됐다. /메이크스타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그룹 백퍼센트(록현 혁진 종환 민우 찬용)의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가 목표금액 300%를 초과 달성했다.

글로벌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메이크스타는 20일 "백퍼센트의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가 무려 목표금액 319%를 달성하며 6000만원이 넘는 금액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백퍼센트의 프로젝트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그룹 백퍼센트에게 꾸준한 사랑을 보내준 전세계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세계 팬들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팬미팅 제작을 위한 프로젝트이다.

백퍼센트의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는 오픈 되자 마자 한국뿐 아니라 세계 다양한 국가의 팬들이 뜨거운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목표한 금액을 사흘이 채 되기도 전에 300% 초과 달성했다. 한국에서 개최될 팬미팅에 전세계 팬들이 한자리에 모여 직접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백퍼센트 소속사 김태신 부사장은 "백퍼센트 글로벌 팬미팅 프로젝트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도 매우 높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멤버들이 직접 리워드도 준비하고 있으며, 팬미팅 현장에서 함께 할 코너들도 직접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이크스타 김재면 대표는 "프로젝트 초반부터 다양한 국가의 팬들의 적극적 참여로 높은 달성률을 보였다. 글로벌 팬미팅 에프터 파티가 포함된 리워드는 예상보다 너무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부득이하게 해당 리워드를 조기 종료하는 해프닝이 있었을 정도로 전세계 팬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퍼센트 글로벌 팬미팅은 다음 달 27일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콘서트형 팬미팅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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