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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리플H 현아, 후이-이던 선택했다! 트리플H 현아가 펜타곤 멤버 후이와 이던을 유닛 멤버로 선택한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K STAR 방송화면 캡처 |
트리플H 현아 "후이 이던 성향 잘 맞아"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트리플H 현아에게 후이와 이던이란?'
가수 현아가 펜타곤 멤버 후이, 이던과 프로젝트 유닛 '트리플H'를 결성한 가운데 트리플H 결성 이유가 주목 받고 있다.
19일 첫 방송된 '트리플H 흥신소'에서 현아는 트리플H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와 데뷔 10주년을 맞은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현아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트리플H 결성 이유에 대해 "펜타곤 데뷔 전부터 둘과 음악적 성향과 취향이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각각 매력을 지닌 서로가 모여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트리플H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시너지를 기대했던 현아와 달러 후이와 이던은 현아의 첫인상에 대해 무섭다고 입을 모았다. 두 사람은 "현아 누나의 첫 인상은 오묘하다"며 "섹시하게 생겼는데 귀엽기도 하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두 사람은 "무서워요"라고 속삭이듯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후이, 이던이 하나의 유닛으로 음원을 발표하는 전 과정을 담은 '트리플H 흥신소'는 K STAR와 큐브TV를 통해 방송되며 카카오TV에서 독점으로 동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