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걸음마도 못 뗀 16개월 아들 "로커 됐으면"
입력: 2017.04.19 22:14 / 수정: 2017.04.20 08:03

이윤석 아들 장래희망은? 방송인 이윤석이 16개월 된 아들 승혁 군의 장래희망으로 로커를 꼽았다. /더팩트DB
이윤석 아들 장래희망은? 방송인 이윤석이 16개월 된 아들 승혁 군의 장래희망으로 '로커'를 꼽았다. /더팩트DB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아빠의 꿈을 이뤄다오?'

방송인 이윤석이 16개월된 아들의 장래희망으로 '로커'를 꼽았다.

이윤석은 19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해 16개월 된 아들에게 록 음악을 전파했다.

이날 이윤석은 아내가 장을 보러 간 사이 아들 승혁 군 재우기에 도전했다. 이윤석은 아이 자장가로 미국 헤비메탈 그룹 '메탈리카'의 노래를 불러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MC 문희준은 "헤비메탈을 자장가로 부르는 아빠는 처음 본다"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윤석은 잠에서 깬 아들 승혁 군에게 헤비메탈 음악을 직접 들려주기도 했다. 16개월 된 승혁 군은 아빠가 들려주는 헤비메탈에 맞춰 손가락을 하늘로 치켜드는 한편 헤드뱅이까지 선보이며 아빠 미소를 짓게 했다.

이런 아들의 모습에 이윤석은 "아들이 로커가 됐으면 좋겠다"고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 "아들이 빨리 커서 같이 록 콘서트를 보러 다니는 게 소원이다"고 말했다.

bdu@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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