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수, 통신사 모델까지 접수…데뷔 1년 만에 광고만 8편
입력: 2017.04.19 00:02 / 수정: 2017.04.19 00:02

바쁘다 바빠. 신인배우 서은수가 데뷔 1년 만에 광고만 8편을 찍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바쁘다 바빠.' 신인배우 서은수가 데뷔 1년 만에 광고만 8편을 찍는 등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UL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신예 서은수가 광고계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광고만 8편이다.

소속사 UL엔터테인먼트는 18일 "서은수가 KT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자동차, 결혼정보회사에 이어 연이은 쾌거"라고 밝혔다. 서은수는 지난 14일 온에어 된 새 광고에서 야구에 푹 빠진 여자 친구로 등장했다.

서은수는 드라마 '질투의 화신' '낭만닥터 김사부'에 연달아 캐스팅 돼 이름을 알리고 데뷔 1년 차에 8편의 광고를 섭렵하며 신인배우 중에서도 돋보이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케이블 채널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에서 의학부 기자 류미래 역으로 캐스팅 됐다. 뿐만 아니라 얼마 전 열린 2017 제5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 '내일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서은수가 출연하는 드라마 '듀얼'은 '터널' 후속으로 오는 6월 3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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