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웹툰 '노블레스' 454화 'M-21을 구하라!'
입력: 2017.04.18 08:20 / 수정: 2017.04.18 08:20

노블레스, 동료를 구하기 위한 전투! 노블레스 454화에서 M-21을 구하기 위해 개조인간과 귀족이 뭉쳤다. M-21은 결국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노블레스 캡처
'노블레스', 동료를 구하기 위한 전투! 노블레스 454화에서 M-21을 구하기 위해 개조인간과 귀족이 뭉쳤다. M-21은 결국 전투에서 승리를 거둔다./노블레스 캡처

M-21을 구하기 위한 개조인간과 귀족 연합!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M-21을 구하기 위해 개조인간과 귀족의 활약상이 펼쳐진다.

18일 업데이트된 노블레스 454화에서 M-21을 구하기 위해 개조인간과 귀족이 힘을 합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웨어울프와 격전을 벌이던 M-21은 패배를 직감하고 죽음을 받아 들인다. "동료를 못 보는게 한"이라며 눈을 감은 그. 죽음을 받아들이며 웨어울프의 피니시를 기다리던 그에 앞을 동료들이 막아선다. M-21을 구하기 위해 개조인간 동료들이 나선 것이다.

갑작스런 동료의 등장에 M-21은 "너희가 여기 왜?"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지만 개조인간 타오는 "당연히 구하러 왔지"란 대사와 함께 동료의 상징인 검은 마스크를 건넨다. M-21은 마스크를 쓰고 웨어울프와 함께 싸운다.

한편 웨어울프는 개조인간 연합에 분노를 표하지만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특히 개조인간과 뱀파이어 귀족이 함께 연합을 한 것을 보고 "어떻게 귀족이 개조인간과 함꼐 할 수 있냐"며 분노하지만 끝내 당할 수 밖에 없다. 결국 그는 자신이 무시하던 개조인간의 손에 죽음을 맞이한다.

노블레스는 820년 동안 긴 수면기를 거쳐 현대에 눈을 뜬 주인공과 동료들이 그리는 화요웹툰이다.

whit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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