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엑소시즘이 온다.' 공포영화 '인카네이트'가 5월 25일개봉 확정과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인카네이트' 예고편 캡처 |
[더팩트|권혁기 기자] '인시디어스' 시리즈, '위플래쉬' '23 아이덴티티'를 제작한 블럼하우스가 내놓은 신작 '인카네이트'가 다음달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새로운 엑소시즘 스릴러 영화 '인카네이트'는 다른 사람의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엠버 박사가 11살 소년에게 깃든 악령을 빼내기 위해 아이의 잠재의식 속에서 목숨을 건 사투를 벌이는 엑소시즘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어린 미소년의 등장과 알 수 없는 이상한 소리로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으며 시작된다.
이어 11살 소년의 몸에 악령이 들어가 있음을 보여주며 영화 스토리에 점점 빠져들게 만든다. 아이를 살리기 위해 최고의 엑소시스트 엠버 박사에게 의뢰가 들어오고, 엠버 박사가 아이를 찾아가면서 예고편에 대한 집중도는 배가 된다. 종교적인 엑소시즘이 아닌 잠재의식 속에 들어가 치료를 한다는 엠버 박사의 말은 새로운 엑소시즘이 탄생 했음을 예고한다.
누리꾼들은 색다른 엑소시즘 영화인 '인카네이트' 예고편 공개에 기대감을 표출했다. /네이버 캡처 |
예고편 공개에 누리꾼은 "악령에 관한 영화인데 종교적인 방법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결한다? 색다른 영화가 될 듯" "후덜덜. 예고편 쩌네. 찜!" "덜덜덜덜. 예고편 너무 무서워요" "참신한듯 무섭다" "끝까지 예고편 못봄. 어린이+악령=존잼각" "진심 예고편 만으로도 개봉이 기다려집니다" 등 다양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인카네이트'는 15세 이상 관람가로 5월 2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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