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애, 절친 김성은과 함께 하는 '벚꽃 나들이'. 8년째 연기 활동이 없는 배우 신애의 근황이 김성은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됐다./김성은 인스타그램 캡처 |
배우 신애 근황, 김성은 인스타그램 통해 공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8년 째 연기 활동이 없는 배우 신애 근황이 김성은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공개됐다.
배우 신애는 김성은이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에 함께 등장했다.
사진 속 신애는 검은 코트를 입고 살짝 몸을 숙여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셋째딸'을 출산한지 얼마 안됐지만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다. 김성은은 '브이'자를 그리며 카키색 외투와 주황색 가방을 메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성은은 사진과 함께 "신애언니랑~ 날씨가 너무 좋다~"며 "벚꽃도 아름다워"라고 글을 남겼다. 절친 '신애'와 함께 벚꽃 나들이를 나와 사진을 남겼다. 벚꽃이 흩날리는 배경과 두 배우의 사진이 봄 분위기를 물씬 느끼게 해준다.
신애는 2009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 후 지난해 말 셋째를 출산하며 1남 2녀를 슬하에 뒀다. 김성은은 축구 선수 정조국과 2009년 결혼해 둘째를 임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