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XID 신곡 공개, 하니 '확 달라진 미모!'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EXID 하니의 달라진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EXID는 10일 오후 4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세 번째 '이클립스(Eclips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하니는 이 날 주황색 시스루 티에 파란 코트를 걸쳤다. 무엇보다 예전보다 한층 더 달라진 미모가 돋보였다. 이전과 달리 갈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에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는 컴백을 위해 준비한 노력이 묻어나왔다.
신곡에 대해 하니는 "100위 안에만 들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엘리(LE)언니가 전곡 프로듀싱을 해서 언니가 순위에 만족할까 싶었는데 괜찮아 보인다"고 말하며 미소지었다.
한편 EXID 세 번째 미니앨범 '이클립스'의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은 11일 오후 5시 30분 기준 멜론 일간 차트 36위로 무난한 출발을 시작했다. '차트 역주행' 기록을 가진 EXID이기에 앞으로 어떤 돌풍을 일으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