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스틸 속 개그맨 윤정수-김숙. 개그맨 윤정수-김숙은 11일 방송될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월미도로 여행을 떠난다. /JTBC 제공 |
윤정수♥김숙, 월미도서 어떤 추억 만들까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개그맨 윤정수-김숙 가상 부부가 놀이공원으로 봄나들이를 떠난다.
윤정수와 김숙은 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될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인천 월미도 놀이공원으로 여행을 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른바 '청청 패션'으로 맞춰 입은 윤정수와 김숙은 '복고 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일회용 필름 카메라까지 준비, 연신 기념사진을 찍으며 둘만의 추억을 만들었다.
윤정수와 김숙은 나란히 부둣가를 걸으며 갈매기에게 새우 과자를 던져주기도 하는 등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달콤한 분위기도 잠시, 장난기가 발동한 김숙은 새우 과자를 통째로 윤정수에게 던져 갈매기들의 무차별 공격을 받게 했다. 또 윤정수는 김숙이 놀이기구를 전혀 타지 못해 어린이용 놀이기구를 타게 됐고 몹시 아쉬워하는 면모를 보였다.
윤정수-김숙 가상 부부의 '복고 여행' 현장은 11일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