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 '솔로 데뷔' 콘셉트 사진. 이해리는 오는 10일 낮 12시 첫 솔로 미니앨범 수록곡 '패턴'을 선공개한다. /CJ E&M 음악사업본부, B2M 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해리, 솔로 데뷔로 색다른 매력 발산 예고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솔로 데뷔를 앞두고 콘셉트를 담은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해리 소속사 B2M 엔터테인먼트는 10일 오전 8시 공식 SNS에 이해리 '솔로 데뷔 포토'를 공개하고 첫 솔로 미니 앨범 'h' 선공개 곡 '패턴(PATTERN)' 발표를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해리는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이해리 뒤로 보이는 프로젝터를 이용한 이미지는 보는 이에게 신비로운 느낌을 전달하며, 이해리가 솔로 앨범으로 보여줄 새로운 매력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듀오 다비치 멤버 이해리 솔로 데뷔 트레일러 영상. 이해리는 오는 19일 첫 솔로 미니앨범 'h'를 발표한다. /이해리 솔로 데뷔 트레일러 영상 캡처 |
더불어 사진은 'h 이해리 패턴(h LEE HAE RI PATTERN) 2017.04.12 PM 12:00'라는 문구로써 오는 12일 낮 12시 신곡 '패턴(PATTERN)'을 선공개할 계획을 알려 눈길을 끈다.
이해리 첫 솔로 앨범 'h'는 '블랙 h(BLACK h)'와 '화이트 h(WHITE h)'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담아냈으며, 선공개 곡 '패턴'은 '블랙 h' 콘셉트로 이해리의 색다른 변화를 상징한다.
이해리는 '패턴' 선공개 이후, 오는 19일 첫 솔로 미니앨범 'h'를 발표하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가요 팬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