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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PM 닉쿤, 웹드라마로 팬들과 만난다! 2PM 닉쿤이 JYP픽쳐스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더팩트DB |
닉쿤, JYP픽쳐스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마술학교' 출연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2PM 닉쿤이 웹드라마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다가간다.
4일 JYP 엔터테인먼트는 "JYP 픽쳐스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마술학교'에 닉쿤이 캐스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마술학교'는 마술이란 소재로 이 시대 청춘들의 꿈, 희망, 도전, 좌절 등을 그려낸 작품이다. 닉쿤 외에도 윤박, 류승수, 갓세븐 박진영 등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닉쿤은 '마술학교'에서 가난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진 수련의 '준' 역을 맡는다.
제작진은 "'마술학교'는 기획부터 신선함, 유머, 공감, 감동을 균형있게 녹여내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최고 캐스팅과 스태프를 구성한 만큼 시청자의 오감을 만족시킬 드라마를 보여줄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마술학교'는 오는 7월 첫 촬영에 들어간다.
한편 닉쿤은 2012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학동역 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오토바이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다. 경찰은 그를 불구속 입건시켰다. 당시 닉쿤은 면허정지 처분을 받았을만큼 만취해있었다. 한동안 자숙의 기간을 보내던 닉쿤은 이번 웹드라마를 계기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