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남호연(왼쪽)과 구혜리가 교제하고 있다. /더팩트DB, 구혜리 인스타그램 |
'웃찾사' 새 커플 남호연 구혜리
[더팩트 | 김경민 기자] 개그맨 남호연과 구혜리가 오랜 연인으로 사랑을 키우고 있다.
6일 남호연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남호연 구혜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 함께 출연하며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오래 전부터 교제하고 있다.
두 사람이 연인사이로 발전하며 '웃찾사'에서만 4번째 개그 커플이 탄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은형 강재준 커플, 홍윤화 김민기 커플, 한으뜸 장다운 커플이 '웃찾사'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다.
남호연은 2005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으며 구혜리는 2013년 SBS 1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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