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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엔씨티 멤버 텐 신곡 '몽중몽'. 그룹 엔씨티 멤버 텐은 SM스테이션 시즌2 일환으로 7일 신곡 '몽중몽'을 발표한다. /'몽중몽' 뮤직비디오 티저 캡처 |
'몽중몽', 동양적인 멜로디+몽환적인 보컬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그룹 엔씨티(NCT) 멤버 텐이 SM스테이션 시즌2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텐은 7일 낮 12시 신곡 '몽중몽' 음원을 각종 음악사이트에,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등에 동시 공개한다.
‘꿈 속의 꿈’이라는 뜻을 가진 신곡 '몽중몽'은 동양적인 색채의 멜로디와 텐의 몽환적인 보컬이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가사에는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고민하는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았다.
'몽중몽' 뮤직비디오에서는 음악과 조화를 이루는 텐의 유려하고 아름다운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텐은 지난해 4월 발표된 엔씨티 U '일곱 번째 감각 (The 7th Sense)' 무대와 같은 해 8월 방영된 '힛 더 스테이지' 우승으로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더불어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SM 프리데뷔팀 '에스엠루키즈' 멤버 루카스가 특별 출연했다고 알려져 관심을 끈다. 루카스는 중국 홍콩 출신 만 18세 신예로 '몽중몽' 뮤직비디오를 통해 대중에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몽중몽'은 SM스테이션 시즌2 장르별 프로젝트 가운데 음악과 퍼포먼스를 함께 보여주는 에스엠 더 퍼포먼스 일환으로 선보이는 곡이다. 이에 음원은 물론 뮤직비디오에도 글로벌 팬의 높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