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에미넴의 딸 스콧 헤일리가 SNS 스타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스콧 헤일리 SNS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그 아버지의 그 딸이다.
세계적 래퍼 에미넴의 딸 스콧 헤일리가 인스타그램의 유명 인사로 에미넴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에미넴은 각각 15년 전과 13년 전에 'Hailie's Song'과 'Mockingbird'에서 딸 헤일리를 언급한 바 있다.
훌쩍 자라 올해 21살인 헤일리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를 거쳐 현재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수학 중이다. 또한 헤일리는 14만명 이상의 팔로어를 거느린 인스타그램 스타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