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쇼' MC에 이어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드러낸 배우 한은정이 웨어러블 스포티 브랜드 광고모델에 발탁됐다. /마마크리에이티브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배우 한은정이 예능에 이어 광고까지 접수에 나섰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MC에 이어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남다른 예능감도 뽐낸 한은정은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여기에 위니드어패럴(대표 정구현)이 론칭한 브랜드 Z사 모델로 발탁됐다.

영국의 감각적이고 핫 한 디자이너로 알려진 케이틀린 프라이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영국 감성이 그대로 돋보이는 웨어러블 스포티 럭스 신개념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한 Z사 광고 마케팅 관계자는 "감각적이고 편안한 Z사와 한은정 씨의 이미지와 부합해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도 한은정 특유의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잘 표현됐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다양한 출연 섭외가 이어지고 있는 한은정은 차기작으로 드라마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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