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다시보기] 'K팝스타6', 퀸즈·보이프렌드·샤넌·민아리 TOP4 진출
입력: 2017.03.27 08:09 / 수정: 2017.03.27 08:09
석지수-샤넌-김윤희-보이프렌드. 26일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6가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처
석지수-샤넌-김윤희-보이프렌드. 26일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TO6가 첫 생방송 무대를 펼쳤다.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처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퀸즈, 보이프렌드, 샤넌, 민아리가 'K팝스타6' TOP4에 진출했다.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두 걸그룹 민아리(전민주-이수민-고아라)와 퀸즈(크리샤 츄-김혜림-김소희), 그리고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김종섭-박현진) 석지수 등 TOP6이 TOP4 진출을 위해 첫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 점수와 시청자 생방송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 가장 낮은 점수를 받은 두 명 참가자가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먼저 TOP6의 첫 생방송 무대 준비 과정이 그려졌다. TOP6는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심사위원에게 무대와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따뜻한 조언을 얻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석지수가 조규찬 '베이비 베이비(Baby Baby)'를, 두 번째 무대에서는 샤넌이 퍼렐 윌리엄스 '해피(Happy)'를 열창했다. 두 사람은 각각 섬세한 감정 표현, 뮤지컬 같은 화려한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퀸즈-민아리 무대. 26일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퀸즈와 민아리가 각각 스윙 베이비 런어웨이 베이비 무대를 펼쳤다.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처
퀸즈-민아리 무대. 26일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퀸즈와 민아리가 각각 '스윙 베이비' '런어웨이 베이비' 무대를 펼쳤다.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방송 캡처

세 번째 무대 주인공은 민아리라는 이름을 붙인 전민주-이수민-고아라였다. 세 사람은 브루노마스 '런어웨이 베이비(Runaway Baby)'로 '칼군무'를 펼치며 경쾌한 무대를 꾸몄지만 심사위원의 혹평을 면치 못했다.

이어 크리샤 류-김혜림-김소희로 구성된 또다른 걸그룹 퀸즈는 박진영 '스윙 베이비(Swing Baby)' 로 가창력 퍼포먼스 등 흠잡을 데 없는 무대를 보여줬다. 이에 민아리-퀸즈 두 걸그룹 대결 양상에서는 심사위원 총점 각각 273점과 292점을 획득, 퀸즈가 압승을 거뒀다.

다섯 번째 무대는 김윤희가 윤미래 '굿바이 새드니스, 헬로 해피니스(Good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여섯 번째 무대는 보이프렌드 김종섭-박현진이 블락비 '허(HER)'로 무대를 장식했다.

모든 무대가 끝난 후 TOP4 진출자가 발표된 결과, 퀸즈 보이프렌드 샤넌 민아리가 TOP4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고, 김윤희와 석지수는 탈락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