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혼성 4인조 밴드 디엔씨이가 내한 기념 회식에서 소맥을 즐겨 눈길을 끌고 있다. /게티이미지 제공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미국의 4인조 팝 밴드 디엔씨이(DNCE)의 내한 기념 회식자리가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디엔씨이는 인스타그램에 단체 회식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21일 내한공연을 위해 입국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조나스 브라더스 출신 디엔씨이 멤버 조 조나스는 한 술집에서 능숙하게 '소맥'을 제조했다. 소주는 처음처럼, 맥주는 카스였다.
미국 혼성 4인조 밴드 디엔씨이가 소맥 회식을 즐기고 있다. /디엔씨이 SNS |
디엔씨이는 4인조 혼성밴드로 한국인 여성 기타리스트 이진주가 멤버로 활동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015년 싱글 '케이크 바이디 오션(Cake By The Ocean)'으로 데뷔했으며 빌보드 차트 9위까지 오르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