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스타어플] 이제훈, 싱가포르 매거진 커버 장식…현지 여심 장악 완료
입력: 2017.03.25 05:00 / 수정: 2017.03.25 08:49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내일 그대와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를 방문,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내일 그대와'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를 방문,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권혁기 기자] 주간 한류 스타들의 행보를 한눈에 살펴보는 '스타 어플'입니다. 이번 주에는 배우 이제훈이 드라마 '내일 그대와'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어떤 한류 스타의 소식이 있었는지 <더팩트>가 살펴봤습니다.

◇ 이제훈, '내일 그대와'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 방문…인산인해

배우 이제훈이 싱가포르 매거진 'U-Weekly'의 커버를 장식한 가운데 드라마 '내일 그대와' 프로모션 차 현지를 방문, 팬들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제훈은 최근 드라마 '내일 그대와' 프로모션 차 싱가포르에 방문했다. 또 이제훈은 싱가포르 프레스 홀딩스(Singapore Press Holdings, SPH) 미디어 그룹에서 매주 발행되는 인기 연예 잡지 'U-Weekly' 커버를 장식했다.

커버 촬영장 및 인터뷰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이제훈의 다정하면서도 젠틀한 매력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매거진 'U-Weekly'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우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동네의 영웅이 일본 내 한국 드라마 대사전 드라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박시후는 곧 국내 복귀작도 선정할 예정이다. /후팩토리 제공
배우 박시후가 주연을 맡은 '동네의 영웅'이 일본 내 '한국 드라마 대사전' 드라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박시후는 곧 국내 복귀작도 선정할 예정이다. /후팩토리 제공

◇ 박시후 주연작 '동네의 영웅', 일본 한국 드라마 대사전 드라마 랭킹 1위 등극

배우 박시후 주연작 '동네의 영웅'이 일본 '한국 드라마 대사전' 드라마 랭킹 1위에 등극했다.

케이블 채널 OCN '동네의 영웅'은 현재 '이름 없는 영웅 '히어로''란 제목으로 일본 지상파 채널 TV오사카를 통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방송되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일본 내에서 운영 중인 '한국 드라마 대사전'(한드라 대사전)에서 누계 다운로드수만 1만을 돌파하며, 드라마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한국 드라마 대사전'은 일본 내에서 방송 중인 작품 그리고 배우의 인기도, 작품의 DVD 발매율 등을 알려주는 영향력 높은 스마트폰 앱이다. '한국 드라마 대사전'은 전날 열람수로 랭킹이 결정된다. 이 수치는 일본 지상파 방송이 시작된 후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졌다.

TV오사카 외에도 TV세토우치, BS11 등에서 '이름 없는 영웅 '히어로'' 방송을 확정하면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TV세토우치는 지난 13일부터 방송 중이며, BS11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전국 방송을 진행한다. 또한 오카야마현과 가가와 현에서도 지상파로 방송될 예정이다.

박시후는 조만간 국내 컴백작을 결정하고, 안방극장을 찾을 계획이다.

박시후 소속사 후팩토리 측은 "'이름 없는 영웅 '히어로'' 박시후에 대해 보내주는 일본 팬들의 사랑에 놀라고 있다"며 "조만간 장고를 거듭해서 결정한 차기작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욱 성숙해져서 돌아올 박시후를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세븐틴, 에이핑크, EXID 등 한류 그룹들이 베트남 수교 25주념을 기념해 현지에서 열리는 K플러스 콘서트에 참석한다. /MBC뮤직 제공
세븐틴, 에이핑크, EXID 등 한류 그룹들이 베트남 수교 25주념을 기념해 현지에서 열리는 'K플러스 콘서트'에 참석한다. /MBC뮤직 제공

◇ 세븐틴·에이핑크·EXID 등 베트남 'K플러스 콘서트' 참석

세븐틴, 에이핑크, EXID(이엑스아이디) 등이 25일, 26일 양일에 걸쳐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리는 'MBC뮤직 K플러스 콘서트 인 하노이(K-PLUS CONCERT in Hanoi)'에 참석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MBC뮤직 K플러스 콘서트'는 MBC뮤직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글로벌 공연 콘텐츠로, 'K플러스 콘서트'라는 해외 전용 콘서트 브랜드를 만들어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한류 콘서트를 넘어 한국의 공연문화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첫 번째 나라로 올해 한국과 수교 25주년을 맞이한 베트남이 선정된 가운데, 25일과 26일 오후 6시 베트남 하노이 미딩 국제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그룹 세븐틴과 에이핑크, 세븐, EXID를 비롯해 신한류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라붐, 헤일로, 아이스, 비아이지, 마스크, 앤씨아, 봄이 등이 출연한다.

베트남에서는 2년 만에 열리는 대규모 한류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현지 한류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MBC뮤직 K플러스 콘서트 인 하노이'는 추후 MBC뮤직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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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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