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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피투게더' 전소미 김세정 나쁜손 폭로. '해피투게더' 15주년 특집에 출연한 전소미가 IOI 동료였던 김세정의 나쁜 손을 폭로했다. /KBS 방송화면 |
'해피투게더' 전소미, 김세정 폭로 내용은?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걸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전소미가 동료멤버 김세정의 '나쁜손'을 폭로했다.
전소미는 23일 KBS 2TV '해피투게더3' 15주년 특집에 걸스데이 혜리, 유라, EXID 하니, 구구단 김세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전소미는 "김세정이 저와 같이 지내면서 자꾸 몸을 만진다"며 "아재스타일로 '이야~'이러면서 툭툭 친다"고 폭로했다.
이 말에 김세정은 "전소미 몸매가 너무 좋아서 만지는 맛이 난다"고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소미는 또한 "김세정이 어려보이려고 자꾸 뭘 한다"며 "굳이 저렇게까지 해야하나"고 돌직구를 날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