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걸그룹 프리스틴 100뷰 돌파!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의 신곡 '위 우'가 하루만에 100만 뷰를 돌파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
프리스틴,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 하루 만에 100만 돌파!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신인 걸그룹 프리스틴의 신곡 '위 우(Wee Woo)'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0만뷰를 거뜬히 돌파했다.
21일 유튜브에 올라온 프리스틴의 신곡 '위 우'는 게시한지 만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프리스틴은 22일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다. 신인 걸그룹이지만 팬덤이 만만치 않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임나영과 주결경이 속해있다. 또한 Mnet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했던 김민경, 강경원, 정은우, 강예빈, 박시연 등 7명이 프리스틴에 합류했다. 나름대로 팬덤을 갖춘 팀이다.
프리스틴은 10명으로 구성된 신인 걸그룹으로 밝고 선명하다는 뜻의 프리즈매틱(Prismatic)과 결정 없는 힘이라는 단어 엘라스틴(Elastin)의 합성어다. 밝게 빛나는 각자의 매력을 하나로 모아 최고가 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편 22일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생방송된 데뷔 쇼케이스 'HI! PRISTIN'에서 프리스틴은 "데뷔 전부터 팬분들에게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고 약속했다"며 "지금 너무 행복하다. 여러분 너무 사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가 오래 연습해온 만큼 팬분들도 우리를 기다렸다"며 "어디서든 자랑할 수 있는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