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가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한류스타와 아이돌이 지하철을 탄다면 어떤 느낌일까?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지하철 같이 탄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개됐다.
게시물에서 박보검과 뷔는 나란히 앉아 휴대전화 화면을 유심히 지켜보고 있다.
바닥의 초록색 띠로 보아 서울 지하철 2호선으로 보인다.
박보검과 뷔는 여러차례 남다른 인연을 드러낸 바 있다.
방탄소년단 뷔가 박보검과 '힙통령' 장문복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SNS |
뷔는 최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사진에서 뷔와 박보검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보며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밖에도 뷔는 '힙통령' 장문복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뷔와 장문복은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