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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래 주량은?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혼술로 소주 6병을 마신다고 털어놨다. /MBC 방송화면 |
정다래 주량은?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국가대표급 주당이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의 놀라운 주량이 주목 받고 있다.
정다래는 22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량은 소주 6병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정다래는 "술버릇은 없지만 최근에는 새벽공기 맞는 느낌이 좋아 밖으로 뛰어갔다가 다시 돌아오는 술버릇이 생겼다"고 말했다.
정다래는 "거의 혼자 술을 마신다"며 "동네 꼬치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기도 하고 주로 집에서 마신다"고 설명했다.
정다래는 혼술을 즐기는 이유에 대해 함께 마시고 싶어도 주량이 비슷한 사람이 없다고 아쉬워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 말에 MC 김구라는 "서장훈이 술도 잘 마시고 말도 많이 한다"고 추전했다. 하지만 정다래는 "말 안하고 술을 마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