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휴식기 끝! MBC '무한도전'이 7주간의 휴식기를 끝내고 18일 전파를 탄다. /MBC |
무한도전 휴식기 끝! 유재석 각오는?
[더팩트ㅣ박대웅 기자] "새로운 '무한도전'을 만들어 봅시다!'
'무한도전'이 7주의 방학을 끝내고 돌아온다.
MBC는 16일 공식 SNS에 18일 방송될 '무한도전' 녹화 분을 공개했다. 광희의 군 입대 전 마지막 방송 분이자 7주간의 휴식기를 보낸 뒤 첫 방송이다.
오프닝에 나선 유재석은 "이 순간부터 '무한도전'의 새로운 레전드를 만들어 봅시다. 새로운 '무한도전'을 만들어 봅시다"라고 외쳤다.
이어 유재석은 멤버들을 향해 "준비 됐는가"라며 "시청자 여러분 드루와 드루와. 커밍커밍"을 외치며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예고했다.
새로운 시험대에 오른 '무한도전'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광희의 빈자리를 메울 새 멤버와 시즌제를 향한 도약 등도 주목된다. 아울러 원년 멤버 노홍철의 컴백 여부도 뜨거운 관심사다.
'무한도전'의 무모한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