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 '아픔 딛고 대박!' 윤혜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쇼핑몰이 오픈했다며 근황을 알렸다. /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
윤혜진, 오픈 하루 만에 추가 원단확보 '쇼핑몰 대박'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16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쇼핑몰을 오픈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PREORDER 3.13 8:00PM ~ 3.20 8:00PM'의 글씨가 큼직하게 적혀있다. 배경으로 노란색 긴 코트와 파란 바지를 걸어놨다.
윤혜진은 "13일 저녁 20시부터 일주일간 주문을 받는다"며 "모든 제품은 제작상품이며 오더베이스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선주문 후 10~15일 정도 제작 기간을 거쳐 주문 선착순으로 배송된다.
다음 날 그는 또 다른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혜진이 직접 모델로 나왔다. 사진에서 그는 "옷에 관한 모든 문의는 회사로 해달라"며 "오픈하고 너무 많은 주문으로 추가 원단 확보하러 나가야겠다"고 말하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발레리나 출신으로 2013년 1월 배우 엄태웅과 결혼했다. 그 해 6월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