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K팝스타6'에서 샤넌(위) 마은진 재대결을 진행한다. /SBS 제공

[더팩트 | 김경민 기자] 'K팝스타6' TOP8 패자부활전이 본 경연보다 흥미진진한 관심을 받고 있다.

1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될 SBS 'K팝스타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에서는 TOP8 마지막 대결인 석지수와 김윤희 무대와 패자부활전이 공개된다. 이날 탈락 후보 팀들의 추가 무대를 본 시청자 심사위원단 투표를 통해 생방송 진출전으로 향할 최종 TOP6가 정해진다.

지난 12일 TOP8 일대일 대결 결과 크리샤 츄X전민주, 고아라X김혜림, 이수민X김소희 팀이 TOP6에 직행했다. 샤넌 마은진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는 탈락 후보가 됐다. 실력을 자랑하는 참가자들이 연이어 탈락 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본 경연만큼 강력한 패자부활전 무대들이 준비됐다.

'K팝스타6'에서 보이프렌드가 패자부활전에서 새로운 무대를 꾸민다. /SBS 제공

11살 듀오 보이프렌드(김종섭, 박현진)는 생방송 직행을 눈앞에 두고 첫 패배를 맛봤다. 다른 참가자와 달리 노래, 춤, 랩을 모두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어머님이 누구니'로 우승 후보로 떠오른 샤넌, 시청자 심사위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TOP8에 오른 마은진, 시즌6 대표 보컬리스트 김윤희 혹은 석지수의 무대까지 예측할 수 없는 재대결 현장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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