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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정 만삭아내 대리운전' 논란, 누리꾼 설왕설래! 가수 임창정이 올린 인스타그램 사진이 누리꾼 사이에서 큰 논란이 됐다.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임창정과 그의 아내. /임창정 뮤직비디오 캡처 |
임창정, 만삭아내 대리운전 논란에 '인스타그램 계정 삭제'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 '임창정 만삭아내 대리운전 논란, 왜 그랬어!'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때아닌 만삭아내 대리운전 논란에 휩싸였다.
임창정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누라 #대리 #픽업 #만삭 #임신'이란 해시태그와 함께 연하 아내가 운전하는 사진을 올렸다. '술... 내일부터... 넌...'이란 게시글로 음주상태임을 암시했다.
사진이 공개된 뒤 폭풍이 몰아쳤다. 임창정이 만삭아내가 대리운전을 하는 장면을 공개한 데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임창정을 비판하는 누리꾼들은 "임신한 아내에게 대리 운전 기사 노릇을 시키냐", "만삭인 사람을 어떻게 운전시킬 수 있냐. 위험하다", "둘이 좋은건 조용히 좋아하면 안되냐"는 의견을 보였다.
반면에 임청정을 옹호하는 네티즌들은 "임산부는 운전하면 안 되냐?", "와이프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한 걸 텐데 너무 민감하다", "남의 가정사다. 잉꼬부부처럼 보인다"와 같은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임창정은 계속되는 논란에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