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낙낙(Knock Knock)'으로 음악방송 첫 1등을 달성했다. '낙낙'는 스페셜 앨범 '트와이스코스터 : 레인 2'의 타이틀곡이다. /JYP 제공 |
트와이스,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더팩트 | 백윤호 인턴기자]인기 걸그룹 '트와이스'가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을 제치고 1위에 등극했다.
트와이스는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Knock Knock' 발표 후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1위 수상 후 트와이스는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하다. 트와이스가 데뷔한 지 500일 되는 날인데 팬분들이 선물을 준 것 같다 고맙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가수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장윤정, 구구단, 러블리즈가 컴백 무대를 선보였고 가비엔제이, 크로스진, 우주소녀 등이 출연했다.
한편, 트와이스 'Knock Knock'은 지난달 20일 발표한 스페셜 앨범이다.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현재 400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