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본방송을 앞두고 사진을 공개했다. /판타지오 제공

강태오, '당신은 너무합니다' 대본 인증샷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강태오가 MBC 새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본방송 독려에 나섰다.

강태오는 3일 오전 인스타그램에 "4일 '당신은 너무합니다' 첫 방송! 주말은 경수와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대본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바른 청년 이경수 역을 맡은 강태오는 어린 시절 사고로 시력을 잃었지만 후견인의 도움을 받아 건강하게 성장해 풋풋하면서도 반듯한 매력을 지닌 청년을 연기한다. 가슴 아픈 사연과 상처를 지녔지만, 피아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며 올바르게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태오가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바르게 성장하는 청년 역을 맡았다. /더팩트DB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스타 가수와 그녀의 모창 가수가 얽히고설키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의 시간을 마련한 드라마다. 4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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