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야구 해설가 송재우 "첫 중계 페이 13만 원, 톱 해설가 연봉은 억대"
입력: 2017.03.02 05:00 / 수정: 2017.03.02 05:00
잡스에 출연하는 야구 해설가 송재우 위원.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는 2일 첫 방송 된다. /JTBC 제공
'잡스'에 출연하는 야구 해설가 송재우 위원.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는 2일 첫 방송 된다. /JTBC 제공

'잡스' 첫 방송, 박찬호·송재우 위원 출연

[더팩트ㅣ강수지 기자] 야구해설가 송재우 위원이 과거 첫 중계방송을 하고 받은 금액을 공개했다.

종합 편성 채널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잡스' 측은 2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첫 게스트로 야구 해설가 박찬호와 송재우가 출연한다고 밝히며 송재우 위원의 일화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야구 해설가는 야구 해설가 입문기부터 성공기까지 풍성한 이야기를 펼친다.

송 위원은 최초의 비선수 출신 야구 해설가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 한해서는 '국내 최고 본좌급 전문가'로 불릴 정도로 유명한 야구 해설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야구 해설가'를 주제로 이야기하던 가운데 송 위원은 "과거 처음 중계방송을 했을 때 받은 금액이 13만 8천 원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현재 톱 해설가들의 연봉은 억대 단위까지 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잡스'는 다양한 직업인을 스튜디오로 초대,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눠보는 직업 토크쇼다. 진행자로는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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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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