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방문기, '좌충우돌' 초보사위의 매력 발산
입력: 2017.02.24 23:32 / 수정: 2017.02.24 23:32
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방문. 24일 저녁 방송된 신혼일기 4회에선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tvN 방송 화면
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방문. 24일 저녁 방송된 '신혼일기' 4회에선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tvN 방송 화면

안재현 구혜선 친정집 방문기 '사위 노릇' 톡톡

[더팩트 | 오경희 기자] '신혼일기' 4회에선 안재현·구혜선 부부가 월동 준비를 위해 구혜선의 친정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저녁 9시 20분에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혼일기'에선 지난 가을 구혜선의 친정을 방문한 부부의 모습을 담았다.

안재현은 장인과 장모를 "어머니 아버지"라고 부르며 아들처럼 살갑게 대해 눈길을 끌었다. 안재현은 감 따기부터 손수레 끌기까지 '사위 노릇'을 톡톡히 했다.

안재현 구혜선 부부는 또 5일장을 찾아 장갑과 신발, 바지 등을 쇼핑했고, 구혜선은 "남편은 다 사는데 저보다 싸게 산다"고 안재현을 칭찬했다.

안재현은 전원생활에 대해 "확실히 도시 보다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구혜선은 "평소 알람을 8개를 사용하는데, 피곤해서 아침에 못 일어났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ar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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