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하하에게 로우킥... 이렇게 엄청난 결과가~'
입력: 2017.02.23 11:08 / 수정: 2017.02.23 11:08
정찬성 로우킥에 터져버린 바지 정찬성이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로우킥 체험(?)을 요구하는 하하의 엉덩이를 걷어차 바지가 터지는 상황이 벌어졌다./JTBC방송캡처
정찬성 로우킥에 터져버린 바지 정찬성이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로우킥 체험(?)을 요구하는 하하의 엉덩이를 걷어차 바지가 터지는 상황이 벌어졌다./JTBC방송캡처


정찬성 하하 바지를 터트리다

[더팩트│임영무 기자] 정찬성의 로우킥이 하하의 바지를 찢었다.

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로우킥에 바지가 터지는 실제상황이 벌어졌다. 2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말하는 대로'에는 UFC 정찬성,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장미여관 육중완이 출연했다. 하하는 정찬성에게 "소신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라고 대화를 시작했고 정찬성은 "격투기 선수 중에 유명한 선수 생피에르가 욱일승천기 의상을 입고 나왔다. 잘못된 점을 전달했다. 그 의상 회사랑 생피에르가 사과했다"라고 답했다. 육중완은 "프로선수에게 맞으면 실제로 아픈지 궁금하다"라고 물었고, 유희열은 육중완에 "맷집이 제일 좋아 보인다. 살짝 맞아봐라"라고 제안했다. 로우킷 맞기 가위바위보에서 진 하하가 정찬성의 로우킥을 체험했고 로우킥을 맞은 하하는 "말 못 할 고민이 생겼다.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오겠다"라며 터진 바지를 공개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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