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개최. 그룹 엑소 역시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다. /더팩트 DB |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엠넷에서 생방송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 열린다.
22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사무국이 주관하고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주최하는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가 진행된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과 마마무 솔라가 MC를 맡았다.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가온차트에서 집계한 정확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디지털 음원, 음반 판매량)를 바탕으로 지난해 활약한 곡과 앨범에 올해의 가수상을 수여한다. 또한 특별상인 신인상, 팬투표 인기상, 올해의 발견상 등 아티스트에 대한 시상뿐만 아니라 작사가, 작곡가, 안무가, 스타일리스트 등 K팝 발전에 공헌한 인물에게도 시상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시상식에는 씨스타 엑소 마마무 여자친구 트와이스 한동근 볼빨간사춘기 딘 비와이 샤이니(온유)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갓세븐 엔시티127 어반자카파 등 2016년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오프닝 무대에는 세션, 코러스 부문 역대 수상자들과 가수의 '특급 콜라보' 퍼포먼스가 준비돼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한편 2017 가온차트 K-POP 어워드는 엠넷에서 생방송되고, 네이버 V LIVE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