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뜬다' 김용만-안정환 티격태격 하다가도 마지막엔 브로맨스
입력: 2017.02.22 13:23 / 수정: 2017.02.22 13:23
뭉쳐야뜬다 김용만 안정환 브로맨스 뭉쳐야뜬다 김용만 안정환이 마사지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JTBC방송캡처
뭉쳐야뜬다 김용만 안정환 브로맨스 뭉쳐야뜬다 김용만 안정환이 마사지로 훈훈한 브로맨스를 자랑했다./JTBC방송캡처


뭉쳐야뜬다 김용만 안정환 마사지로 훈훈

[더팩트│임영무 기자] '뭉쳐야뜬다' 안정환과 김용만이 훈훈한 브로맨스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베트남과 캄보디아로 패키지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을 탔다.

김용만 한 방을 쓴 안정환은 아침에 일어나 김용만에게 "피곤하세요? 다리 좀 주물러 드릴까?"라고 물으며 김용만의 다리를 마사지했다. 어색한 김용만은 "너 너무 훈훈하게 나오는 것 같다"며 마사지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안정환은 "그렇게 사실 거에요?"라고 받아쳤다. 김용만과 안정환은 티격태격 특급 케미를 자랑했다.

darkroo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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