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악인 노영학, 자살 위장 사실 들켰다 '몰락'
입력: 2017.02.21 09:54 / 수정: 2017.02.21 09:54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자수. 노영학은 자살을 위장한 사실을 들킨 후 결국 자수했다.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 화면 캡처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자수. 노영학은 자살을 위장한 사실을 들킨 후 결국 자수했다. /KBS2 '저 하늘에 태양이' 방송 화면 캡처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 결국 경찰에 자수

[더팩트ㅣ김민지 기자] '저 하늘에 태양이' 노영학이 결국 몰락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에서 남태준(이재용 분) 118회에서 강인경(윤아정 분)과 남정호(이민우 분)는 차민우(노영학 분)가 살아있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두 사람은 차민우의 배후에 이형옥(최준용 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찾아갔다. 강인경은 이형옥에게 차민우가 홍수지(유지연 분)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이를 숨겨주면 같이 파멸의 길을 걸을 것이라 경고했다.

이후 남태준(이재용 분) 의원은 이형옥 회장의 사무실을 급습했고 차민우가 멀쩡히 살아있는 것을 봤다. 남태준은 차민우를 끌고 가 죽이려 했으나 자수하겠다는 답을 듣고 경찰에 넘겼다.

결국 차민우는 경찰에서 자신의 범죄 사실을 자백한 뒤 수감됐다.

한편 '저 하늘에 태양이'는 혈혈단신으로 상경한 순수한 여자가 수많은 역경을 극복하고 끝내 자신의 진정한 꿈과 사랑을 완성하는 파란만장 성공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 방송된다.

breeze5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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