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측 "알렉스와 최근 결별…선후배로 남기로" 공식입장(전문)
입력: 2017.02.20 09:41 / 수정: 2017.02.20 09:41

가수 겸 배우 조현영과 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 /더팩트 DB
가수 겸 배우 조현영과 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가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결정했다. /더팩트 DB

[더팩트|권혁기 기자] 가수 겸 배우 조현영(26)이 가수 겸 탤런트 알렉스(38)와 결별했다.

조현영 소속사 마마크리에에티브 설성민 대표는 20일 "본인 확인 결과 조현영은 최근 알렉스와 결별했으며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면서 "조현영은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본격 연기자 활동을 예고하고 있으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며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조현영과 알렉스는 지난 2015년 10월 공개연애를 시작했다.

다음은 조현영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조현영 씨의 소속사 마마크리에이티브 설성민 대표입니다.

오늘 오전 보도된 결별설과 관련하여 본인에게 확인 결과 조현영 씨는 최근 알렉스 씨와 결별하였으며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현영 씨는 오랜 걸그룹 활동 끝에 새 소속사와 계약을 통해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면서 개인적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사이가 멀어졌습니다.

현재 본격 연기자로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CF 모델 제안을 검토하는 등 2017년부터 왕성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할 조현영 씨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애정 어린 시선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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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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